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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애플리케이션 '위치워치' 제작 일지 - (1) 마이페이지 디자인과 그래프 요즘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있는데, 그냥 제작만 해서는 경험들을 다 잊어버릴 것 같아서 약간이나마 기록 해 둘까 한다. 차피 아무도 안볼테니, 끄적이는 용도로. 일단 이 프로젝트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CCP프로그램에 제출해서, 당선 되어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시간관리와 사회적 환원을 모토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만큼의 집중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용한 시간에 비례해 포인트가 쌓이고, 그 포인트를 이용하여 기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 우선적으로 iOS 앱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지난 한달간 edwith에서 제공하는 iOS 부스트 코스 강의를 들었고, 배운 것을 이용해 개발을 해 나갈 예정이다. 내가 맡은 부분은 디자인 및 마이페이지, 회원가입 뷰 제작. 마이페이지 ..
[부스트코스] iOS프로그래밍 4강 - 포토 라이브러리 구현하기 (1) 하루만에 4강을 다 들었다...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데, 다들 멘탈이 나가있어서 구현 하기 좀 무섭.. 암튼 이번 구현 과제의 조건은 앨범앱을 만드는 것이다. 구현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Operation Queue, Collection View, data decode 정도 될 것 같다. 화면 1 - 앨범 목록 첫 화면에는 앨범 목록을 구현한다. 화면 구성은 다음과 같다. 네비게이션 아이템 타이틀 : 앨범 컬렉션 뷰를 이용한 앨범의 대표 이미지 뷰. 정사각형 모양으로, 내부의 이미지는 기존 이미지 비율을 유지 앨범의 대표 이미지는 해당 앨범의 가장 최신 사진 이미지 아래 앨범 이름을 보여주어야 함 앨범 이름 아래 앨범에 포함된 사진의 개수를 보여줌 구현 해야 하는 기능은 사진 라이브러리 접근권한 허용 여부를..
[부스트코스] iOS 프로그래밍 3강 - 날씨정보를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 제작하기 드디어 3강을 다 들었다. 3강에서는 테이블 뷰와 json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구현해야 하는 과제물은 날씨정보를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부스트코스 3강 프로젝트 C) 일단 프로젝트에 필요한 asset에 import해 주었다. asset에 담긴건은 국가 아이콘, 날씨 아이콘, 날씨에 대한 정보였다. 각각 날씨에 대한 정보는, 각각의 json파일로 이루어져있으며, 해당 json파일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이 구현되어 있다. 데이터 셋만 봐서는 어디에 어떤 파일을 사용해야하는지 바로 감이 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것저것 써보라고, 구성되어 보인다. 메인화면 구성하기 우선 가장 첫 화면을 구성하기로 했다. 화면 구성은 테이블 뷰로 이루어져 있고, 셀 왼쪽에는 국기 이..
[Stout] So Sweet 42seoul에서 맥주 동아리를 만들었다. 다들 맥주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 해서, 오랜만에 베이직한 스타우트 레시피를 짜 보았다. 몰트(Malt) - 2-Row (US) 4.00kg - Blackprinz (US) 400g - Chocolate (US) 400g 홉(Hops) - Crystal - Pellet 42g 45min - Crystal - Pellet 14g 15min 효모(Yeast) - Safale S-04 Dry Beer Yeast 부재료 - Milk Sugar - Lactose 500g 기본 스타우트 레시피에, 바디감을 위해 유당을 넣어주었다. 레시피 상 목표 OG는 1.060, FG 1.020, ABV 5.3%, IBU 24, SRM 45 이었고, 실제 OG는 1.064로 조금 높게..
[42Seoul] IOT 전문가 박진현님을 만나다 오늘은 42seoul에서 활동하고 있는 IoT동아리를 통해, 박진현 교수님과 얘기를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간담회에는 IoT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질문도 하고, IoT에 관해 생각도 해 볼 수 있었다. IoT가 무엇일까? 그리고 왜 필요할까? 작년에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고, 이것저것을 만들어 보면서도 크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주제였다.올해 42에서 관련 동아리를 들어올 때 까지만 해도, 재밌어 보여서가 이유의 전부였으니 나한테 IoT는 취미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얘기를 나누면서, IoT를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Data였다. 여러 센서들을 사용해서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가령 손소독제를 IoT기기로 만든다..